타미야의 3번째 순수 경기용 4륜 버기가 발매 예정이다.
사실 타미야가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 시기는 그리 길지 않다.
특히 오프로드에서는 말이다.
투어링이야 만들어진지 15년 조금 넘었을 뿐이고, 샤프트 드라이브로 고만고만한 놈을 만들어내다
일본의 테크레이싱에 힘을 얻어 (414 / 415 모두 테크레이싱에서 구동계를 만들었다. 그래서
메뉴얼에 테크레이싱 마크가 들어가 있는거다) 경기용 퉈링을 발매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천재 드라이버 마크레이나드를 영입함으로 3번째 월드 챔프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타미야라는 회사는 그럭저럭 무난한 성능의 알씨로는 좋지만 하이엔드에서만큼은 4륜 구동 오프로드
대회에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였다.
그러다 501이라는 벨트 드라이버를 만들어 내고, 벨트 드라이브 트레인의 마지막 차에 올라 탄다.
그러나 그때 이미 세계적으로 제이컨셉의 비제이4와, 이를 바탕으로 태어나게된 어소시에이티드의 B44의 샤프트 구동계를
꺽을 수는 없었다. 마사미를 앞세운 요코모 마져도 이젠 샤프트 구동계의 미국선수들에게 밀렸으니 말이다.
그렇게 샤프트 전성시대가 오고 또다시 한발 늦게 발매를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아마도....다음 이프마에도 어소시의 비44나, 요코모의 비멕스4의 아성을 꺽기는 어려워 보인다.
(마크 레이나드가...오프를 뛰려나?)
스팩은 아래와 같다.
풍부하게 갖추어진 OP파트와 샤프트의 높은 핸들링으로 씬의 탑런
나로 이끕니다
샤프트 드라이브 4 WD유모차”TRF502X”드디어 등장!
시이크다운이 된 JMRCA 전일본 선수권에서 코노·전주가 A메인에 진
출!
8월 27일~29일에 「야타베아리나오후로드코스」에서 개최되었다
JMRCA 전일본 선수권 오프 로드 클래스에 TRF502X로 출주한 TRF의
전주, 코노의 양드라이버는
뛰어난 핸들링을 살려 A메인에 진출.특히 코노는 첫 오프 로드
참전으로의 좋은 성적답게,
TRF502X가 가지는 높은 포텐셜을 어필했습니다.
샤프트 드라이브가 높은 조종성과 지금까지 기른 노하우가 주입되었다
「TRF502X」
모터를 후론트밋드, 중량물인 배터리를 리어 배분에 두는 레이아
우트는
굳이 진기함을 노리지 않는 오소족크인 구성.카본 더블 데크, 단파스테이나
알루미늄 모터 마운트등 주행의 근간은 철저하게 테스트를 실시해 두께, 형상을 결정
정했습니다.
손에 넣었을 때로부터 그 포텐셜을 십이분에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 전후 대용량 볼 디퍼렌셜 기어는 롱 라이프로, 브러시리스&각형 배터리에
장시간 드라이브나
연속 주행에 견딜 만하는 사양입니다.지금부터는 고속 레이아웃으로 TRF511,
테크니컬 코스에서는 샤프트 드라이브의 TRF502X와 상황에 따른 쵸이
스가 가능해집니다.
≪모터 마운트≫
싱글을 기본으로 하는 슬리퍼 클러치를 장비하는 센터 유닛은,
알루미늄제 깎기 내밀기로 브러시리스의 강대한 파워에 대응.
전후 분할의 어퍼 데크는 2.5 mm후, 메인샤시는
2.5 mm후로 강성을 확보하면서 롤 밸런스도 중시했습니다.
≪프런트 주위≫
인치사이즈보르×12개를 사용한 대용량 디퍼렌셜 기어 유닛은 디퍼렌셜 기어 그리스를
장기에 유지하는 볼 홀에 의해 안정된 작동을 약속.
단파스테이는 전후와도 3.5 mm후로 빅 점프의 착지에 대비합니다.
또 사스지오메트리는 TRF511와 공통, 에어 배급량 덤퍼를
장비해 하드한 주행도 받아 들입니다.
≪리어 주위≫
각형배분배터리 탑재를 전제로 한 중량 밸런스에서 샤시레이아우트를
디자인.
물론 탑재 위치를 전후좌우에 조정 가능하게 해 섬세한 세팅에도 응합니다.
프로펠라 샤프트의 조인트는 유니버설 타입으로 점검 성도 향상.
≪TRF502X 대응 주요 OP파트≫
●에어 배급량 덤퍼용 블랭크 비 스톤(4개)
●에어 배급량 덤퍼용 HL실린더(리어 2개)
●에어 배급량 덤퍼용 HL실린더(프런트 2개)
●OP.1246 TRF201 알루미늄 리어 업 라이트(1.0번)
●OP.1245 TRF201 알루미늄 리어 업 라이트(0.5번)
●OP.1226 3/32인치 텅스텐 디퍼렌셜 기어 볼(12개)
●OP.1205 DB01 알루미늄 덤퍼 부시(2개)
●OP.1119 DB01 어셈블리-WO유니버설 샤프트(리어)
●OP.1118 DB01 어셈블리-WO유니버설 샤프트(프런트)
●OP.1063 TRF501X 알루미늄 캐스터 블록(12о)
●OP.1043 TRF501X 하드 티탄 코트 비 스톤 라드(리어2책)
●OP.1042 TRF501X 하드 티탄 코트 비 스톤 라드(프런트2책)
●OP.1027 DB01슬리퍼 패드●OP.984 유모차용 레이싱 윙
●OP.979 TRF501X 덤퍼 라드 가이드 세트
●OP.978 TRF501X 덤퍼 비 스톤(Ф1.4×2)4개
●OP.977 TRF501X 덤퍼 비 스톤(Ф1.3×2)4개
●OP.976 TRF501X 덤퍼 비 스톤(Ф1.2×2)4개
●OP.975 TRF501X 세팅 스프링 세트(리어)
●OP.974 TRF501X 세팅 스프링 세트(프런트)
●OP.961 TRF501X 알루미늄 캐스터 블록(10о)
●OP.1133 TRF511 보디&안다카울 ver.1
●OP.1134 유모차용 로마운트레이싱윙셋트
※보디, 윙, 타이어, 모터등은 별매
가격은 정가 65000엔......
졸라 비싸지 않은가?
하지만...타미야는...
일본에서는 발매 되자 마자 40-50프로 디씨를 해준다.
한마디로 저 가격은 타미야가 받고 싶은 희망소비자 가격일분...
실제로는 37000엔정도에 판매 예저이다.
근데 최신형이라고 만들어 놓고...
쇽 만들기가 귀찮은지 일반 쇽이 달려 나온다..
이미 빅 보어쇽이 대세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