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조립 완료 입니다.

백D는 쇽 부품입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A : 프론트 서스
B : 리어 서스
C : 파워 트레인 (기어박스)
D : 서스펜션 (쇽)
E : 휠 + 기타
F : 세팅용 부품 (피스톤 + 프론트 킥업 조절 등)

으로 나름 체계적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제 귀찮은 조립중 하나인 쇽입니다.

빅보어 쇽이죠...

XX를 발매한 이후.....별 변화를 보이지 않던....로시에서 드디어 새로운 쇽을 (1/10 스케일에서) 발매했습니다.



빅보어 쇽이 들어있는 만큼...쇽오일도...기존 키트에 들어있는 것의 2-3배 용량이 들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27.5WT의 굳기 입니다.



다 깠습니다..ㅎㅎ

뭐 쇽이야 그게 그거니...





조립전 이렇게 일열로 나라시 시켜 놓으면 조립하기 편합니다. ㅎㅎ



하부 씰링입니다.

제자리 안잡을 경우 켑을 씌울때...파손되기 쉽습니다.

주의하세용...




제가 유일하게 제이웍스를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 이 쇽 슬라임입니다.

저도 어렵게 구한 넘인데...

기존의 쇽슬라임하고는 성능이 다릅니다...

물론 가격도 다릅니다.

이거 하나 가격이면...제이웍스꺼...7개 삽니다....

배송비까지 하면....

더 차이 납니다....ㅠㅠ



오링을 넣어 주고...

(쇽 슬라임의 용도는 쇽 오링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조립시 나사산에 의한 파손을 방지하고, 조립 후 오일의 누수를 막아줍니다.)




암튼 위에 쇽 슬라임에 넣어 두었던 오링을 넣고 조립을 합니다.



쇽 피스톤입니다...

-_- 이부분은 좀 실망....

델린제가 아닌 일반 프라스틱제같습니다....ㅠㅠ

제 차중 델린 피스톤을 사용하지 않은 유일한 차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쇽 샤프트는 티탄 + 코팅인데...많이 두껍습니다...기존....1/10 쇽에 비해서요..

요코모 엑스쇽은 조립한지 오래 되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쇽샤프트가 두껍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으니....이넘만 두꺼운 듯 합니다.

역으로 생각해서..일반적인 오링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사진에 잘 표현이 안되었는데....나사산에 쇽 오일을 발라 줍니다.

역시 오링의 파손을 막기 위함 입니다.




쇽 샤프트 까지 다 집어 넣었습니다. ...




다이어 프렘을 사용하는 쇽입니다.

기존의 버기들이 모두 에어레이션을 썼는데...(타미야 계열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501은 조립해보지 못해서..

사실 관심도 없었습니다..ㅠㅠ)

현재의 웍스들은 다이어프램을 테두리만 남기고 컷팅해서 에어레이션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만....

전...다이어프램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이유는 굴려보고 바꿔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굴려보고 바꿔야 그 차이를 알수 있을 테니까요..




쇽을 꽉 조이기 위한 공구도 들어있습니다.

다이어프램의 부드러운 작동을 위한 오픈홀도 보입니다.





쇽 스프링 장력을 조절하기 위한 다이얼 안에 들어가는 씰링에 쇽 오일을 바릅니다.




이건 쇽 샤프트를 잡기 위한 플라이어 입니다.

공구는 소중합니다.

1-2만원이면....하나씩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잡고 볼엔드를 장착하면.....

샤프트에 흠집이 없이 조립이 가능합니다.

쇽 샤프트는...휘거나 흠집이 나면 바로 사망입니다.




쇽 볼엔드는 미리 나사를 이용해서 탭을 내줍니다.

이역시 쇽샤프트에 장착시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입니다.




쇽의 볼은 이 델린 플라이어로 끼웁니다.

저 볼 역시 흠집이 나게 되면.....바로 아웃이기에....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나 ...왼쪽과 오른쪽중...오른쪽으로 볼을 끼워야 합니다. 잘보면 테두리가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건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쇽을 쇽타워에 장착할 경우 대부분 나일론 너트를 사용하는데...(요코모는 일반 나사로 조입니다....옵션이지만요..)

이경우 너트 드라이버가 쇽켑에 상처를 냅니다.

이런걸 극도로 안좋아 하는데...로씨는 파놨네요...




쇽까지 장착 완료 하였습니다.

이젠 정말 차같아 보이네요..




드디어 휠을 장착하기 위한 E백을 엽니다.




베터리 가드를 조립하고....(미드쉽일 경우 반대로 조립합니다...)




리어 휠너트를 조인 상태 입니다.

유니버셜 축이 디스크에서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아서....

나무 펜스를 사용하는 경기장에서 걸릴 일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나무 펜스에 유니버셜이 걸리면 암이 통째로 뜯깁니다..ㅠㅠ)




프론트 휠은 이런 볼트 (머리가 7미리 너트인)로 조입니다.

역시 록타이트를 발라서 하라고 하는데....

이부품 역시 모터 스프레이로 절삭유를 제거하고 조립해야 안풀릴듯 합니다.

왜 메뉴얼에 별도 표시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열지 않은 F백입니다..

각종 각도 조절용 부품과 쇽 피스톤이 들어 있습니다.




조립 완료된 모습입니다.

수신기는 KO Propo의 407을 올리고...하비킹의 최신 변속기를 올려줬습니다.

이넘은 스피드패션과 머치모어 변속기와 같습니다.

단 가격이 좀 저렴합니다.

그리고 퓨어에도 쓸수 있게 1셀에도....BEC전원이 제대로 나갑니다.




이제 방을 정리하고.....배선 정리하고...타이어 사다 끼우고...바디 도색하고.....

그런 일만 남았습니다.

허접한 조립기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Posted by free73